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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로 희망 일군다 

크리스퍼 로프만 JTI 한국법인 대표 

최남영 기자 hynews01@hanmail.net
▶1955년생, 84년 핀란드 토르코 대학 경제학 석사, 82년 유니레버 마케팅 지역 본부장, 93년 RJ 레이놀즈 핀란드 마케팅 본부장, 2000년 JTI 핀란드법인 대표, 2006년 6월~현재 JTI 한국법인 대표크리스퍼 로프만(52) JTI 한국법인 대표는 지금 숨을 죽이고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 수퍼 슬림형 담배 ‘프론티어(FRONTIER)’를 지난 1월 중순 내놓고, 긴장하며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은 그가 취임 후 반년 동안 준비해온 첫 출시작이기도 하다. 그는 “프론티어가 JTI 한국법인의 도약에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쟁업체들은 보통 2~3개의 유명 담배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JTI하면 떠오르는 제품이 ‘마일드세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새 제품을 내놓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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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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