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olumn] FTA와 생존의 법칙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gong@gong.co.kr
“어떤 정보를 다루든 본질적인 변화와 외견상의 변화, 그리고 근본적인 전환과 일시적 유행의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또 역사상 대부분의 것들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라. ” 존 나이스비트의 근작에 등장하는 문장을 옮겨보았다. 언론 매체는 속성상 변화를 먹고 살기 때문에 한·미 FTA와 같은 대형 사건들이 가져올 파장을 분석하는 데 여념이 없다.



역사의 흐름이란 관점에서 보면 FTA는 교역의 확대, 그리고 시장의 확대를 뜻한다. 이번은 미국이지만 가까운 장래에 일본, EU, 그리고 중국 등으로 시장통합은 계속 이루어지게 된다. 이런 큰 변화는 업종에 따라, 개인에 따라 커다란 득실의 차이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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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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