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지방에 가족 회사 500개나 돼요” 

백경목 대한제당 사장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73년 연세대 졸업, 95년 대한제당 상무, 97년 대한제당 전무, 2005년 대한제당 대표이사 부사장, 2006년 대한제당 대표이사 사장대한제당은 워런 버핏이 매입한 종목이란 얘기를 듣고 있다. 그만큼 내재가치를 인정받는 알짜주다. 이 회사의 백경목(57) 사장은 요즘 ‘새 성장엔진’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의 500여 개 토종 지역특산품 공장들과 손을 잡고 새 사업을 하려는 것이다. 백 사장은 대한제당과 손잡을 이 공장들을 각별하게 생각한다. ‘가족회사’라고 부른다. 그는 “이 같은 ‘가족회사’ 후보들이 500여 개나 있다”고 말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