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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호텔에 도전합니다” 

400억 들여 건물과 사람 리모델링…고객 취향 빨리 아는 게 좋은 호텔
이영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사장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총 공사비 400억원, 공사기간 16개월(2006년 1월~2007년 4월),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호텔만 7개.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이하 파라다이스호텔)이 완전히 새 단장을 했다. 이영일 파라다이스호텔 사장은 “외관만 그대로고 내부는 완전히 뜯어고쳤다. 로비에서부터 화장실, 객실까지 모조리 다…”라고 말했다.



실제 파라다이스호텔은 모든 것이 변했다. 객실과 로비는 물론 식당, 화장실, 직원들 의상과 메이크업 방법, 심지어 케이크 포장지까지 다 바뀌었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도 리모델링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과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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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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