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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홍등가 요염한 불빛의 유혹 

 

곽대희 피부비뇨기과 원장
몇 년 전에 한국에서 최초로 경찰서장에 취임한 여성 경찰관이 관할 구역 내에 있는 적선지대 철거에 올인하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신문과 방송에 보도된 일이 있었다. 홍등가가 주택가에 들어서게 되면 자녀들 교육에 나쁠 뿐 아니라 가장들의 탈선을 조장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 주부들의 일반적 생각일 텐데 그런 우려를 불식한다는 점에서 그의 종횡무진한 활약이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고민은 청소년들의 범죄와 젊은 여성들의 매춘이 날로 늘어간다는 것이고, 이것은 시민생활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전념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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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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