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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프리즘] 문자메시지 요금 8년째 30원 

휴대전화 요금은 괴물? 

양재찬·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지난 25년간 우리네 삶을 바꾼 상품 중 첫 번째는 무엇일까? 미국의 전국 신문 USA투데이는 5월 말 미국인의 삶을 바꾼 상품 1위로 휴대전화를 꼽았다. 2위는 노트북PC, 3위가 이동하면서 e-메일 확인과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는 휴대용 정보단말기(PDA) 블랙베리다. 주요 품목들을 보면 전자기기와 정보기술(IT)이 현대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침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도 비슷할 게다. 휴대전화 가입자가 4000만 명을 넘었다. 아이나 어른이나 휴대전화를 끼고 산다. 엄지족들은 수업 시간에도 문자를 주고받는다. 머리 감을 때만 잠시 휴대전화와 헤어진다는 청소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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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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