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5분 안에 못 끝내면 ‘말짱 헛일’ 

요약본ㆍ동영상 적절히 활용…군더더기 없이 핵심 전달하는 게 포인트
프레젠테이션 3P 안에서 말하라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최 대리는 최근 사장님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난 3페이지에서 벤치마킹 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면 그 프레젠테이션은 보지도 않아.” 아니 이게 무슨 말? 그는 지금까지 첫째 쪽은 제목. 둘째 쪽은 목차. 셋째 쪽에는 그동안의 사업 개괄을 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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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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