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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 명예로운‘ 경제관료의 꽃’ 

정책의 최전선에서 뛰는 지휘관…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
정부 정책 야전사령관-‘ 파워과장 77人’ 

이필재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명문대·고시 출신의 유학파로 우리나라 경제정책을 실무적으로 결정하는 사람. 40대 중반으로 공직에 몸담은 지 15년째지만 연봉 6000만원 선인 사람. ‘경제관료의 꽃’이라는 경제부처 과장들의 평균적인 모습이다. 경제부처 과장, 경제정책의 야전사령관인 그들은 누구인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대우를 받나? 권한과 책임은 무엇인가? 이코노미스트가 경제부처 과장들의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봤다. 경제부처 핵심 과장 77인의 인물 정보도 파일링했다.“목숨과 맞바꿔서라도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기업 구조조정이 제대로 되기를 바랐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았죠. 그 시절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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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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