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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 모닝’이여 안녕, 이젠 ‘굿 모닝’ 

20대 아침 거르는 사람들이 블루슈머로…6시부터 손님 잡기 경쟁 치열
덩치 커지는 아침식사 시장 

이영민 기자 jlym@naver.com


# 9년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 조희정(29)씨는 아침을 거르기 일쑤였다. 일찍 일어나 밥을 챙겨 먹겠다는 다짐만 수십 번. 하지만 일어나기도 바쁜 아침에 밥을 한다는 건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아침밥을 출근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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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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