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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만원으로 노후 설계 ‘끝’ 

해외 여행에서 장례 지원까지…30~40대 샐러리맨에게 적당
웰빙바우처가 뜬다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베이비시터 서비스는 20~30대 맞벌이 부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사례1 결혼 5년 차인 회사원 박(남·34)씨는 10년 후 아내와 결혼 15주년 기념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아내는 유럽으로 가길 원한다. 비용을 계산해 보니 현재 시세로 250만원 정도다. 10년이 지나면 물가가 올라 한 명당 1000만원 정도가 소요됨을 알았다. 박씨는 과연 10년 후에 여행을 갈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



#사례2 가정주부 진(48)씨에게는 유치원생 늦둥이 딸이 있다. 다른 부모보다 나이가 많고 노산을 경험한 진씨는 먼 훗날 딸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 아무 도움도 줄 수 없을 것 같아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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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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