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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Column] 글로벌 유동성 위기는 없다 

 

최현만·미래에셋증권 사장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트라우마(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는 병이 있다. 신체적 손상 또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후 나타나는 정신장애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병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지속된 통화 긴축,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미국발 신용경색 등 잇따른 악재로 말 그대로 ‘트라우마’에 빠진 것 같다. 과거 유동성 급감으로 나타났던 금융시장 및 실물경기 침체라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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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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