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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Column] 계절의 변화 두려워 말자 

 

백정선·TNV어드바이저 대표이사
올 초부터 고름이 터지기 시작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신용경색 문제가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내년까지의 깊은 하락을 경고하고 있는 ‘닥터둠’이라는 별명이 붙은 세계적 투자전략가 마크 파버 등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자면 지금은 빨리 열매를 따서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하루에 80포인트가 빠지는 급락 장에서도 6600억원을 쏟아 붓는 개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보게 되면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데 더욱 확신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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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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