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우리방송’ 인기 짱입니다” 

중국 유일의 조선족 인터넷 방송…매일 1만5000명 접속
동북3성 조선족 기업인 열전④
이승화 옌볜신달망락자문공사 총경리 

글·이필재 편집위원/사진·최재영 기자
▶우리방송 스튜디오. 원 안은 이승화 총경리.“조선족 교포들의 커뮤니티 시장은 우리가 꽉 잡고 있죠. 온라인 네트워크에서는 전 세계의 한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민족 네트워크죠.”



이승화 옌볜신달망락자문공사 총경리는 “인터넷 방송을 하다 보면 온라인에서나마 민족이 하나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