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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우리금융 회장 왜 빠졌나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선정 뒷말 무성
정상회담 경제인 간담회 초청받고도 제외…이유 석연찮아 의혹 증폭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정상회담추진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8월 12일 청와대 남북 정상회담 추진위원회의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2차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최근 은행권에서는 특별수행원 선정에 대한 뒷말이 무성하다. 당초 은행권에서는 금융지원 분야 특별수행원으로 국책은행과 함께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대북사업(개성공단 지점운영)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금융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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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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