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양재찬의 프리즘] 우리는 ‘빈대떡 코리아’ 되나 

무서운 차이나 블랙홀 

양재찬·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본부 경제’란 말이 요즘 중국에서 화두다.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를 싱가포르·홍콩 등지에서 중국으로 가져오자는 말이다. 이를 놓고 양대 도시 베이징과 상하이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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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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