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1000억 ‘처녀 시장’ 너도나도 군침 

법률 전문 학원이 뜬다
고시학원에 벤처·중견기업·로펌까지 가세…내년에 20여 개 생길 듯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로스쿨 도입에 따라 학원시장도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신림동 고시촌(아래)이 유명했지만, 이들이 점차 강남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1000억원. 학원가에서 떠도는 로스쿨 학원 시장 규모 최대 추정치다. 수조원대의 대학 입시나 유아·초등학교 학원 시장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아 보인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이 이 시장에 눈독을 들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