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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잘하다 삐끗하면 벼랑 

고난 겪은 최고경영자들
한화 김승연·이랜드 박성수 회장 등 고초…‘운칠기삼’이란 말도 유행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올해는 유난히 대기업의 CEO들 중 고난을 겪은 사람이 많았다. 대표적인 경우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다. 지난 3월 술집 종업원에게 얻어맞은 아들을 위해 보복폭행에 나섰다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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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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