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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호 (2008.0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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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엔 3년 전 번역본 올라 있어
재경부 영문 서비스는 ‘엉터리’
업데이트 안 해 유명무실…담당자는 “정확성 책임 못 진다”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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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동북아 금융허브로 도약할 의지가 있다.” 지난 1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미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새로운 정부의 의지를 미국에 전했다. 사실 의지로 말하자면 노무현 정부 때부터 있었다. 동북아 금융허브라는 계획을 내세운 후 3단계 추진 로드맵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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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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