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가짜의 ‘참을 수 없는 유혹’ 판쳐 

중국 생필품 값 급등 후폭풍
돼지고기 값 200% 오른 곳도…상인들 ‘이참에 돈 벌자’ 빗나간 상술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가짜 분유로 인해 아기를 치료하러 온 엄마가 울고 있다.‘가짜 계란, 가짜 쇠고기, 가짜 마오타이주(酒), 가짜 생수, 가짜 양주, 가짜 꼬치, 가짜 샥스핀….’



중국은 지금 가짜 천국이다. 비행기 부품까지 가짜를 만들어 판다는 중국의 가짜 상술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가짜가 식품에서 집중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