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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감각에 불을 지펴라 

1000만원대 양복 전쟁
브리오니·키톤 이어 스테파노리치 상륙 … CEO·전문직이 타깃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1000만원대 신사복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브리오니, 스테파노리치, 키톤이 대표적인 브랜드로 모두 이탈리아산 명품이다. 얼마 전까지 국내에선 호텔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었으나 최근엔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백화점 명품관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한국에 들어온 브랜드는 브리오니로 2003년 국내에 진출했다. 이곳에서 가장 싼 기성복 라인이 450만원 정도다. 브리오니는 VIP 브랜드로 인식돼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평균 5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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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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