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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방심·방치 ‘정답은 뭔가’ 

정부는 어떻게 대응했나
정부 경제팀은 환율 주권론자들 … 오르도록 내버려뒀다 급등하자 개입 

양재찬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3월 20일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 폭등에 따른 경제상황 점검회의에 앞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08년 3월 17일 서울 외환시장. 전날 997.3원이었던 원-달러 환율이 개장 5분 만에 1000원을 넘어섰다. 40분 만에 1010원대, 1시간 만에 다시 1020원대로 치솟았다. 2시간 10분 뒤 1030원 선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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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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