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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비과세 조치가 화근 

외환시장 어지럽힌 해외펀드
환율 방어 위해 도입했으나 거꾸로 시장만 어지럽혀 

임상연 기자 sylim@joong.co.kr
▶해외펀드의 선물환 거래가 환율 폭등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장면1 = 2007년 1월 15일 시중은행 한 외환딜링룸. TV를 통해 권오규 재정경제부 장관의 해외펀드 비과세 발표를 지켜보던 외환딜러 K차장은 눈앞이 아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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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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