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CEO들 어느 날 ‘혹시 나도 치매?’ 공포 

‘깜박깜박’ 할 때마다 불안하기만 … 심각해지기 전에 예방·진단 서둘러야 

박미숙·최은경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늙고 죽는 일은 인간의 숙명이다. 문제는 어떻게 사느냐는 것이다. 병에 걸리면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치매·중풍과 같은 뇌 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고 가족들의 고통도 크다.



CEO도 치매 공포에서 비켜갈 수 없다. 남들보다 많은 업무,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지친 CEO들은 ‘깜박’ 할 때 불현듯 ‘나도 혹시 치매?’라고 불안해 한다. 실제 치매나 중풍에 걸린 CEO가 회사 문을 닫는 사례도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