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물리치료실에서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실버산업이 주목 받고 있다. 그중 치매·중풍 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치매·중풍 환자는 요양시설과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노인요양보험도 올 7월부터 가동되기 때문이다. 2년 새 노인전문요양시설과 노인전문병원은 2배로 늘었다.올해 7월 실시 예정인 노인요양보험을 앞두고 엔젤홈케어 김찬웅 사장은 기대가 크다. 엔젤홈케어는 재가장기요양기관 프랜차이즈 업체로,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혼자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든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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