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누가 더 늦게 걸리느냐’ 게임 

병의 원인과 예방책은?
시기 최대한 늦추는 게 관건 … 알코올·흡연·비만·고혈압 조절해야 

김어수 연세대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교수 kimeosu@yuhs.ac
▶당장 완치할 수 있는 치매가 전체 치매의 15%나 된다.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 하루라도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요요즘 들어 자꾸 깜박깜박하는데… 설마 치매는 아니겠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생각해 보는 질문이다. 특히 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건망증을 경험하더라도 자신이 치매의 위험 상태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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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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