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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차익에 임대수입 ‘짭짤’ 

양도세와 종부세 피할 수 있어 … 다주택 보유자들 틈새 투자처로 유망 

조철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choch@joongang.co.kr


지난해 11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소형 아파트 여섯 채를 마련해 주택 임대사업을 시작한 대기업 임원 출신의 K씨(54). 그는 요즘 웃음이 절로 나온다. 올 들어 노원구 일대 전세 값이 뛰면서 임대수익률이 연 1.5%가량 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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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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