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의 경우 당장은 임대수익이 적더라도 병·의원, 금융기관 등 우량 임차인을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최근 임대사업이 각광받고 있는 데에는 정부의 정책도 한몫했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 환경이 바뀐 것이다. 전방위 규제책 이후 투자 방법이 시세 차익 위주였던 부동산 투자에서 임대와 운영을 통해 수익을 얻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다.
임대사업 추천 상품으로는 소형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 등을 들 수 있다. 자금 여력이 있는 경우 임대 수요가 풍부한 역세권 상가 건물이나 대학가 원룸사업도 고려해볼 만하다. 임대사업에 투자해 성공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유망상품이 무엇인지 체크해보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