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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없으면 미국 돈 못 만들걸?” 

코스모화학
1968년 창업한 백색 안료 이산화티타늄 독점 생산업체 … 중국보다 원가 낮아
키움증권 공동기획-파워 스몰캡 ⑪ 

최은경 포브스 기자 인천=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백재현 사장과 4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돌아간 인천 공장.

“이산화티타늄이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주변에 보이는 ‘하얀색’에 거의 100% 이산화티타늄 소재가 들어간다고 보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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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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