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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40% 뛰었다고? 

SK컴즈로 본 ‘CEO 주가’
주형철 신임 사장 내정 후 ‘쑥쑥’… 결국은‘반짝 주가’보다 실적이 좌우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지난 5월 30일 하락세를 보이던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의 주가가 14. 94%나 올라 화제가 됐다. 주가는 1만3050원에서 1만8350원까지 치솟았다. 6월 10일 잠시 떨어진 이후 6월 12일 이후 1만8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주일 만에 40% 가까이 주가가 뛴 셈이다.



증권가는 코스닥 상장 기업인 SK컴즈의 주가가 갑자기 오른 이유로 주형철 상무를 지목했다. 그룹 지주회사인 SK홀딩스의 주 상무가 SK컴즈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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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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