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생산공장의 선별실. 강덕영 대표가 현장을 방문했다.
혁신이 화두다.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길도 혁신에서 찾아야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호부터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혁신의 현장’을 연재한다. 혁신을 잘하는 중소기업 50곳을 골라 사례를 탐구하고, 혁신 모델을 개발하는 게 목적이다. ‘혁신의 현장’이 혁신의 울창한 숲을 찾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사장실에 걸린 액자 속 기업 로고가 눈에 띄었다. 언뜻 보면 활시위에 화살을 걸어 놓은 모양이지만, 자세히 보면 사람 얼굴이 오른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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