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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호 (2008.07.1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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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심 ‘에너지 기술 최강’ 

‘도야코 서미트’의 헤게모니 쟁탈전
환경·식료·에너지의 지구적 문제 논의 … 자원 정치 외교전 치열
곽재원의 ‘21세기 공간 경제학’⑭ 

곽재원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kj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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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도쿄 서미트에 참가한 카터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오히라 일본 총리. 일본은 이때부터 에너지 기술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유가 폭등으로 ‘제3차 석유 위기’설이 난무한 가운데 일본 홋카이도의 윈저호텔에서 G8서미트, 주요 선진국 정상회의가 7일 개막됐다. 공식명칭은 ‘도야코(湖) 서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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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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