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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에서 ‘소형화’로 대반전 

100년 만의 자동차 산업혁명
자원 전쟁이 몰고 온 2차혁명 … 일본 메이커와 미국 빅3의 치열한 접전
곽재원의 ‘21세기 공간 경제학’ (16) 

곽재원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kjwon@joongang.co.kr
▶미국 자동차 시장에 ‘소형화’ 바람이 불자 현대자동차는 싸타페와 쏘나타의 생산량을 줄이고, 엘란트라 등 소형차 제작 확대를 발표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세계 자동차 산업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경기 부진,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대형차 부진, 원재료비 상승 등 ‘3중고’가 이어지며 자동차 산업 자체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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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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