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계 CEO들은 비행기 안에서 토막잠을 자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에 바쁘다. 중국 등 신흥 국가의 추격을 따돌리고,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는 ‘차세대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다. 이 와중에 ‘밥상’앞에서 미래를 개척하는 회사가 있다. ‘한식의 세계화’를 내걸고 해외시장 개척을 준비하는 서정쿠킹이 바로 그 주인공.“눈에 보이는 혁신만 한국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혁신은 기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발상의 전환만으로도 혁신은 진행형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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