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를 아랑곳하지 않고 고속성장 중인 회사가 있다. 화장품 제조회사 한스킨의 매출액은 지난해 367억원에서 올해는 7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히트상품 ‘B.B크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B.B크림은 한국 시장을 넘어 일본에서도 한국 연예인들이 바르는 크림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면세점에 한스킨이 입점한 첫날 일본 관광객이 길게 줄을 늘어섰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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