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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넣은 동물사료로 ‘대박’ 

CTC바이오
수출만 100억원 … 개량신약 앞세워 1조2천억원 유럽시장 진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청 공동기획 ‘혁신의 현장’ ⑨ 

이윤찬 기자·chan4877@joongang.co.kr
창업 비용은 단돈 2500만원, 초창기 사무실은 9㎡ 규모의 조그만 지하실 방, 1993년 창업 이후 6개월간 매출실적 0원…. 실낱 같은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이 회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422억원, 지난해 매출액은 567억원에 달한다.



‘처음은 미약했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욥기 성경구절을 몸소 보여주며 성공스토리를 활짝 열고 있는 회사는 바로 CTC바이오다. 93년 동물사료 유통업으로 출발한 CTC바이오는 ‘혁신’을 무기로 성장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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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호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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