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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 ‘서비스 정신’ 팔아라 

노틸러스효성의 해외시장 개척
현지에서 실패하며 배워 … 신기술을 맹신하면 안 돼
기업의 성공 DNA 탐구 

최병인 이지스효성 사장·bichoi@hyosung.com
노틸러스효성은 금융권에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소비재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ATM을 이용하는 고객의 50% 넘게 이 회사 제품을 이용할 정도로 노틸러스효성의 시장점유율은 높다. 노틸러스효성은 이미 국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성장의 기회를 해외시장에서 찾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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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호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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