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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일수록 남 도와줘야” 

 

이재광 전문기자·imi@joongang.co.kr
경제가 어려울수록 원조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개발 전문가인 주동주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제원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한다. 본래 ‘원조’라는 게 남을 돕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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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호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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