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런 젠장맞을 일’ 가족엔 없어야 

이상문 한국제지공업연합회 이사장 

이상재 중앙SUNDAY 기자·sangjai@joongang.co.kr
이상문(61) 한국제지공업연합회 이사장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사람이다. 반평생 넘게 다니는 직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한평생 꿈이었던 소설가로도 성공했으니 세상 사람의 부러움을 살 수밖에.



이 이사장이 제지공업연합회에 입사한 것은 1974년이다. 그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두루마리 화장지 1일 생산량밖에는 제지 관련 통계가 없던 시절”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67호 (2008.12.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