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목동 3.3㎡당 1000만원 못 미쳐 

강남학군 부럽잖은 비강남권
중계동도 값 떨어져 … 분당 시범단지·일산 백마마을은 8학군 뺨쳐
유망학군 값싼 전세 찾기 ③ 

조민이 스피드뱅크 연구원·mycho@speedbank.co.kr
학군 수요로 전세시장을 달구는 지역은 강남뿐만이 아니다. 서울에서는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이 ‘제2의 대치동’을 표방하고 나선 지 오래고 신도시에서도 분당, 평촌, 일산 등지에서 유망학군이 형성되고 있다.



비강남권 지역 중에서 목동과 중계동은 이미 ‘교육특구’로 자리매김해 서울지역 사교육시장에서 중심지 역할을 한다. 이들 지역에서는 학원 수업이 시작하거나 끝나는 시간대면 주변 지역으로 학생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가 도로를 점령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67호 (2008.12.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