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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후반 김모씨는 원래 음경이 작아 고민이었다. 게다가 요즘에는 부부관계를 할 때마다 부담이 된다. 사랑을 할 때마다 빨리 사정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왕복운동을 몇 번 하고 나면 참을 수가 없다.
김씨는 고민 끝에 비뇨기과를 찾았다. 의료진의 상담 결과 김씨는 음경이 안으로 함몰된 일명 ‘자라고추’였다. 마노메디비뇨기과 전훈석 원장은 “실제 김씨처럼 왜소콤플렉스와 조루 등 성기능 장애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원활한 사회생활과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것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실제 남성들이 음경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은 크기와 기능이다. 음경이 왜소한 경우 다른 사람들과 목욕탕에 갔을 때 무의식적인 경쟁심 때문에 움츠러들게 된다. 또 여성과의 성관계 시에도 마찬가지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또 40대가 되면 조루나 발기부전 등의 증상을 겪게 되기 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마노메디비뇨기과는 수술을 시행하기 전에 네 가지 요소, 즉 안전성(Safety), 적합성(Type), 효과(Effect), 영구성(Permanence)을 고려해 가장 적절한 시술결과를 얻는 시스템인 ‘STEP’를 가동하고 있다.
■‘1석5조’ 수술로 크기·기능 업그레이드= 마노메디비뇨기과는 ‘1석5조’ 수술법을 개발해 크기와 기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석5조’란 길이 연장, 직경 확대, 조루, 귀두 확대 및 발기력 강화를 다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이 수술법은 음경을 2∼3㎝로 최소 절개하고 수술 시 음모를 제거하지 않아 상처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방문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
또 음경확대 시 음경 이식 절편의 이식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적용해 시술한다. 이 때문에 동일한 절편이 이식되더라도 확대 효과가 크고 수술 경과도 빠르다. 또 이식에 필요한 절개 크기를 최소화하면서 수술 후 상처 관리는 탄력붕대를 이용해 밀폐 관리가 가능해 상처 회복이 빠르고 쉽게 아문다.
또 수술 후 야간 발기로 인한 일시적인 불편을 최소화하는 최신 의료기술을 적용해 수술 후 치료, 관리를 자가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도 가능해 편리하다.
■함몰음경 수술로 간단하게 해결 = 남성의 30∼40%는 함몰음경을 가지고 있다. 이는 성관계를 할 때 발기 시에는 음경이 짧지 않지만 평상시에는 자라 목처럼 쑥 들어가 있는 경우다. 남자라면 크기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데 자신이 함몰음경이라면 수술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소아의 경우에도 비만이나 잘못된 포경수술로 함몰음경이 될 수 있다.
마노메디비뇨기과는 함몰음경의 원인에 맞는 체계적인 수술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다양한 절개와 표피연장술을 통해 원인에 맞는 최적의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사람에게 필요한 정상 인대는 보존하면서 함몰음경의 원인이 되는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특수근막(삼각인대)만 선택적으로 교정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정상 인대를 차단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유착으로 인한 길이 감소 등 부작용을 차단했다.
■조루, 발기부전 조기에 잡아야 = 마노메디비뇨기과는 성기능 저하의 원인인 조루와 발기부전을 진단할 때 ‘복합컬러도플러’라는 첨단장비를 사용한다. 이 장비를 통해 성기능 저하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한 후 치료가 가능하다. 김준용 원장은 “이 진단 시스템은 대학병원에서도 제대로 시행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최근 9차 국제 남성학회에서 마노메디의 성기능진단 시스템이 소개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음경이 발기가 안 되는 것은 보통 혈류가 음경으로 들어오는 것은 정상인데 빨리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맥결찰술’을 시술해 혈류가 빨리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혈류를 둘러싸고 있는 근막도 약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근막강화술을 시행하게 된다. 간혹 고령의 당뇨, 고혈압 환자 중 발기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음경 안에 기계를 집어넣어 인위적으로 발기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노메디비뇨기과는 한 번 방문한 환자는 평생 관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훈석 원장은 “성기능 문제는 누구에게 언제라도 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평생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다양한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성의학 기술력 세계적으로 인정 마노메디비뇨기과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마노메디비뇨기과는 음경 확대, 발기부전 치료 등 남성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전문병원이다. 이 병원이 발표하는 수술법마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2000년 ‘복합 음경귀두 확대술’을 발표했으며 2003년 ‘최소절개 복합 음경귀두 확대술’, 2005년 ‘음경재확대 및 흉터 재건술’ 등이 마노메디비뇨기과가 개발한 수술법이다. 이들 시술법은 미국비뇨기과학회, 유럽비뇨기과학회, 아시아-태평양성의학회, 세계성기능학회, 미국남성학회, 국제이식학회, 국제남성학회 등 비뇨기과·남성 성기능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회에서 논문으로 발표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2007년에는 미국 남성학회와 미국 비뇨기과학회가 마노메디비뇨기과에서 시술하고 있는 ‘저장진피를 이용한 최소절개 복합수술’의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연구를 높이 평가해 강연회를 통해 전 세계 비뇨기과 의사들에게 전파했다. 윤태경 원장은 “마노메디비뇨기과의 기술력은 미국, 일본보다 몇 년 정도 앞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수술 후 상처 회복이나 경과가 빨라 국내에 오래 체류할 수 없는 해외교포들도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다”고 말했다.마노메디비뇨기과의 강점은 탄탄한 이론과 연구개발, 풍부한 임상경험이다. 이에 힘입어 마노메디비뇨기과는 2009년 이화의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육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김준용 원장은 “현재 의료진이 의과대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임상강의를 하고 있다”며 “이는 마노메디비뇨기과 의료진의 실력과 그동안 연구성과를 대학병원에서 인정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