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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멀어진다 부정적 얘기 자꾸 하지 마라! 

신현림이 읽어주는 시 한 편 

신현림 시인·사진작가
얼마 전 동유럽 3개국을 다녀왔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3일은 행복했고, 정작 여행의 동기가 되어준 체코 프라하에서는 불행한 사건이 생겨 한동안 우울했다.



그런데 거기서 나는 일행 중 뒤쪽에 있다 헤어져 길을 잃고 헤맸다. 데리고 간 딸은 일행과 잘 있을까? 아니 나는 그들과 재회해 이 여행에 끝까지 동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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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호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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