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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에게 던지는 따스한 말 한마디의 힘! 

신현림이 읽어주는 시 한 편 

신현림 시인·사진작가
나이가 먹을수록 상처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상처에 마음이 강해지는 것도 아니다. 살다 보니 내게 상처 준 사람도 있고, 나도 모르게 내가 남에게 상처 준 경우도 있다.



어찌 보면 이승을 살아낸다는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고통,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아픔과 고독을 의미한다는 것임을 이젠 알겠다. 그래서 무수한 각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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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호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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