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 있는 자미원한의원은 국내에서 유일한 불면증 전문 한의원이다. 허정원 자미원한의원 원장이 불면증을 전문으로 다루게 된 것은 자신이 불면증 환자였기 때문이다.
허 원장은 4~5년 전 여러 가지 생각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이어졌다. 자려고 누우면 해가 뜨고 낮에 두 시간가량 눈을 붙이게 되는 생활을 반복하니 몸이 이만저만 피곤한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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