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떻게 될까?’ 몇 달 전과 고민은 같은데 심리는 달라졌다. 코스피지수가 1400을 중심으로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불황 때 느낀 불안함 이상으로 기회를 놓칠까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다. 이런 투자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자 각 분야의 재테크 전문가가 나섰다.
PB 연구회는 ‘1사(社) 1인(人)’ 가입을 원칙으로 2000년에 만들어진 재테크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지난 6월 9일 하나은행 본점 WM센터에서 이들을 만났다.
이원희(R&I 대표):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얘기가 나온다. 어떻게 보나.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