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R&D와 투자, 기업 생존 원동력” 

변봉덕 코맥스 회장
1968년 전화기 한 대 놓고 사업 …홈 오토메이션 분야 세계 ‘넘버 1’
자유기업원의 ‘기업가 정신을 찾아서’ 

함현근 기업가정신 탐사단(서강대 영미어문전공 3학년)·desire_ham@hanmail.net 오현아 기업가정신 탐사단(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4학년)·hyunah70@hanmail.net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1968년 4월 1일 서울 청계천 4가 옛 아시아극장 건너편 종로구 장사동 골목 한편에 한옥의 방 한 칸을 얻어 ‘중앙전업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전화교환기 사업을 시작한 청년이 있었다.



그의 나이는 스물아홉, 그가 손에 들고 시작한 자본금이라고는 어렵사리 설치한 150만원짜리 전화 한 대를 포함해 200만원이 전부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96호 (2009.07.2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