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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전망치 높여야겠다”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
중국시장 하락이 새 변수
금요일 3시10분에 듣는 주간 증시 레이더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매일 오후 3시, 장을 마감하면 각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거나 담배를 빼문다.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야 할 ‘작전지휘관’들을 매주 금요일 3시10분에 이코노미스트가 찾아간다. 이들의 고민과 한 주의 증시 동향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서다.
거래소, 코스닥 모두 여전히 오름세다. 8월 셋째 주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쌍용자동차 생산 재개 등 이슈가 많았다.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12층에서 만난 김영익 센터장은 12일 있었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발표를 이 주의 최고 이슈로 꼽았다.



>> 10분 전, 코스피 지수가 1591로 장을 마감했다. 7일 연속 상승한 코스닥은 내렸지만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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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호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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