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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호 (2009.08.25) [65]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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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적극 참여…일등 건설사 발돋움” 

‘녹색’으로 사회공헌 나선 SK건설
임직원 가족까지 참여 환경보전 활동 펼치기도 

이윤찬 기자·chan487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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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이윤만 추구하면 그만? 옛말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제 ‘하면 좋은 일’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다. 바야흐로 기업 공헌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



글로벌 경제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국제표준화기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기준’을 제정했을 정도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실천하는 국내 건설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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