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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중개로 지구 반대편과 소통하겠다” 

박철 리딩투자증권 회장
자본시장의 길을 묻다 ⑥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지난 8월 19일 여의도가 아닌 서울 강남구 논현동을 찾았다. 이곳에 본사가 있는 리딩투자증권의 박철(63) 회장을 만나기 위해서다. 리딩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400억원 규모의 소형 증권사지만 ‘글로벌 사이버투자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해외증권중개사업을 특화하고 있다.



글로벌 사이버투자은행이란 사이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식중개와 투자은행(IB)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박 회장은 벤치마크 대상으로 글로벌투자은행으로는 골드먼삭스를, 글로벌사이버브로커하우스로는 인터랙티브브로커스그룹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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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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