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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 30 

팅크웨어 지도 실사팀장들이 뽑았다
일출 보고 호숫가 거니니 “귀성길이 곧 여행길”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길 위에 선 장(場), 고속도로 휴게소. 운치가 좋은 장터가 있고 몸보신하기 좋은 곳도 있다. 공룡박물관에 미술관,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없는 거 빼곤 다 있다는 전국 156개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팅크웨어가 선정한 30개 휴게소를 소개한다. 길 위에서 1년 365일을 보내는 지도정보 실사팀장들이 일주일에도 몇 번씩 들르는 단골 휴게소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급이 있다. 단순히 매출로만 따질 수 없다. 어지간한 중소기업보다 많은 연매출 200억원이 넘는 곳들도 있지만 잘되는 곳의 특징은 수도권, 한마디로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매출과는 별개로, 때로 바닷가의 절경이 마음 바쁜 귀성객들의 눈길을 잡아끌기도 한다.



지글지글 끓는 지역 특산요리의 향에 취해 그만 주저앉는 가족들도 속출한다. 차별화, 고급화를 선언한 156개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과연 어디를 가봐야 할까?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의 지리정보 실사팀원들이 뽑은 휴게소 30곳에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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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호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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