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위험하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탓에 그대로 방치했다간 가계가 무너질 판이다. 문제는 해법 찾기가 여의치 않다는 점이다. 소득을 늘리는 게 상책이지만 지금으로선 기대하기 힘들다. 『평생 부자로 사는 재테크』의 저자 조진행 PB가 가계부채 줄이기 6계명을 제시했다.
가계부채가 암세포처럼 퍼지고 있다. 가계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등 크고 작은 부채는 기본.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미래 부채까지 감안하면 가계부채의 위험성은 더욱 심각해진다.
이유는 어쩌면 간단하다. 가정경제가 부채로 꾸려지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와 마이너스 통장, 바로 이것이 가계부채의 진원지라 할 수 있다. 금액으로 보면 크지 않아 보이는 신용부채가 가계부채의 근간을 이룬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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